홋카이도, 가고 싶은 소도시 (2)

두 번째 일본 소도시 여행 ; 시레토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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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홋카이도, 가고 싶은 소도시 (2) 시레토코


 

홋카이도 내에 있는 도시 중 2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시레토코입니다. 광활하고 다채로운 홋카이도 대자연의 보고. 홋카이도 동부에 위치한 시레토코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되었을 만큼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시레토코’ 하면 먼저 떠오르는 것은 시레토코 다섯호수가 아닐까 합니다. 시레토코 다섯호수를 산책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로 고가 나무길과 자연산책로로 나뉩니다. 
 

고가 나무길은 시레토코 다섯호수 주차장에서부터 다섯호수 중 하나인 ‘1호’의 호반까지 연결되는 왕복 1.6km의 나무길입니다. 단차가 없는 배리어 프리인 곳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분들이라도 산책을 갈 수 있어요. 버스투어로 시레토코 다섯호수 일정이 있다면 대부분 이곳을 산책하게 됩니다. 

 


자연산책로는 큰 곰도 서식하고 있는 시레토코 다섯호수의 숲을 걷는 코스입니다. 그래서 기간에 따라 가이드 투어로 참가하지 않으면 산책이 불가하며, 가이드가 불편하더라도 사전 강의를 들어야 하며 인원수 제한도 있는 등 제약이 있는 편입니다. 
 

여름휴가로 시레토코 다섯호수를 간다면 한정적인 주차장때문에 대기시간이 길어질수도 있기 때문에 셔틀버스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푸른 여름이 가고 새하얀 눈으로 덮히는 겨울의 시레토코는 추위가 혹독하지만 2월을 중심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한다고 합니다. 
 

요즘 주목받고 있는 ‘유빙 워크’입니다. 특수한 드라이 슈트를 입고 유빙 위를 걷거나 바다에 들어가 노는 이 체험은 유빙이 몰려드는 시레토코이기에 가능한 체험입니다. 매년 인기가 높아지고 있으니 홋카이도만의 독특한 체험을 원한다면 한번쯤 도전해 볼만 한 것 같습니다. 체험시간은 약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2~3월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시레토코반도와 네무로반도 중간에 있는 노츠케반도는 일본최대 규모의 사주(砂洲)로 그 길이만 26km에 육박합니다. 동쪽으로 길게 돌출한 갈고리 형태를 하고 있으며, 계절마다 색다른 풍경을 선보이는 천연 꽃밭으로도 유명합니다.. 또한, 이색적인 자연경관과 아름다운 석양이 장관이라죠.

 


시레토코의 라오스정 유사와마을에는 ‘쿠마노유’라는 무료 공동욕탕이 있습니다. 혼욕은 아니기에 남녀 나뉘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여성이 남성용에 들어가는 것은 자유라고 합니다 ㅋㅋㅋ
 

남성용은 칸막이가 없어 조망도 꽤나 좋아 원생림을 뒤덮은 눈을 보면 힐링이 됩니다. 홋카이도의 대자연을 비경 중의 비경으로 맛보기 위해서는 딱 알맞은 온천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추운 지역에 있는 온천이지만 온도 자체가 제법 높아 몸 속 깊은 곳까지 따뜻해질 수 있답니다. 지역민들에게도 인기가 많아 주민들도 자주 다니곤 한답니다. 
 

이처럼 숨겨진 곳은 알기 힘든 경우도 많지만, 주민들의 노력으로 주차장과 탈의실 등이 잘 청소, 정비되어 있기 때문에, 시레토코 방면를 간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영업시간은 24시간이며 연중무휴입니다. 단, 청소 중엔 입욕이 불가한 점 잊지 마세요!
 


헬라야랩 전쾌희 대리

LIFE 5.0_레저

윙스타 54개
  • 925888035

    직항은 없죠?

    2019.02.13 23:27
  • glaragogo

    음....눈으로 먼저 다녀옵니다

    2019.02.14 18:04
  • 1004762815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2019.02.23 21:57
  • 1032202062

    쾌 대리님, 숨은 보석 캐주시니 감사합니다

    2019.03.0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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