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한 물, 6잔의 기적

한국은퇴설계연구소 의료자문_ 조옥구 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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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의 시작, 따끈한 물 6잔이면 충분하다
 

1. 따끈한 물을 마시면 살이 빠진다.
 

살은 무엇인가? 지방이다. 지방은 곧 기름이다. 설거지를 할 때 기름 잔뜩 묻은 그릇은 어느 물에 잘 씻길까? 차가운 물? 따끈한 물? 따끈한 물이다. 지방의 역할은 단열재다. 무리 몸이 차가워지지 않도록 따뜻하게 유지 하려고 하는 것이다. 

 

북극 지방에 사는 에스키모인들은 따뜻한 지역에 사는 사람들에 비해 피하 지방층이 두껍다. 추운 지역에서는 피하지방이 체온 저하를 방지해주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몸을 따뜻하게 해주면 피하 지방층은 당연히 얇아지면서 살이 빠지게 되어있다. 
 

따끈한 물 연구 초기에 60대 중반의 여성분이 살을 빼고 싶다고 해서 “따끈한 물 6잔 마시면 살 빠집니다.”라고 말해 주었는데 이 여자 환자분이 그대로 실천을 했다. 한 달 뒤에 진료실에서 그 분이 하시는 말씀이“원장님 말씀대로 따끈한 물 하루 6잔 마시고4kg이 빠졌어요.”라고 말하는 것이다. 따끈한 물 연구 초기라 나도 새삼 놀랐던 기억이 떠오른다.

 

 

2. 코막힘과 기침에 좋다.

 

나는 감기에 걸리면 평소 5~6잔 마시던 따끈한 물을 최대 10잔까지 마신다. 약은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잘 복용하지 않는다. 2일정도 이렇게 하면 어지간한 감기는 약 먹는 것 보다 증상호전이 빠르다. 단점은 화장실을 자주 가야된다. 

 

그러면 왜 이런 방법이 감기를 호전 시키는데 도움이 될까? 
감기는 건조하고 냉한 조건에서 잘 온다. 그래서 건조하고 냉한 겨울철에 감기에 잘 걸리는 것이다. 건조하고 냉한 조건의 반대로 하면 감기 예방은 물론 감기 증상을 호전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 따끈한 물은 말 그대로 따끈하니까 냉한 것과 반대이고 물은 건조한 환경에서 적정한 습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 감기를 일으키는 원인의 대부분은 바이러스다. 바이러스의 증식 조건중의 하나가 신체 온도보다 약간 낮은 온도에서 잘 증식한다. 그러므로 체온이 잘 떨어지는 겨울에 감기를 잘 걸린다. 그리고 평소에 몸을 차갑게 하는 습관이 감기를 잘 걸리게 한다. 

 

평소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이라면 물은 자주 마시는가? 특히, 따끈한 물을 잘 마시는가? 그리고 몸을 차갑게 하는 습관은 없는가? 살펴보는 것이 필요하다. 온도의 변화가 신체의 면역반응에 영향을 주므로 신체 온도 변화에 늘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3. 생리통을 줄여준다.

 

생리통의 주원인 중에 하나가 수분부족이다.
생리기간에는 뇌에서 생리기관에 수분이 많이 필요하다고 감지하여 이를 위해 다른 기관의 수분을 생리기관으로 끌어당기기 때문에, 아랫배에 울혈과 통증이 생기는 반면 신체의 다른 부분은 수분부족 현상이 일어난다. 따라서 생리와 관련된 생리전 증후군을 비롯한 생리불순과 관련한 수많은 증상이 일어난다. 그러므로 생리전부터 체내에 충분한 수분을 축적시켜 몸의 수분 부족과 이로인한 수많은 신체적 증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따끈한 물의 온기는 근육의 긴장을 해소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하여 근육에 더 많은 혈액이 공급되어서 생리통이 완화된다. 우스갯 소리로 한달지나면 들통날 거짓말을 어떻게 하겠는가? 따끈한 물 6잔을 복용하면 어지간한 생리통은 1개월에서 3개월 사이에 좋아진다.

 

4. 여드름과 뾰루지를 줄여 준다.

 

여드름과 이로 인한 뾰루지는 10대의 상징이다. 10대 피부는 크게 여드름이 있는 지성피부와 여드름이 없는 건성 피부로 나눈다. 10대에서 20대 초반에는 호르몬의 영향으로 피지샘이 자극을 많이 받는 시기이므로 지성피부는 물론 건성피부에서도 좁쌀 형태의 여드름이 잘 발생한다.
 

여드름이 잘 생기는 피부를 검지 손가락으로 문질러 보면 기름기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성피부다. 지성이라는 말은 기름기가 많은 피부다. 지방이 피지선에서 분비되어 잘 배출이되지 못하고 고이는 것은 마치 물이 고이면 썩는 것과 같다. 이런 분비물은 세균이 잘 자랄 수 있는 온상이 된다. 세균감염이 일어나면 화농화되어 화농성 여드름으로도 발전한다. 

 

집에서 설거지할 때 기름 잔뜩 묻은 그릇이 따끈한 물에 잘 씻기듯이 지성 피부도 따끈한 물을 열심히 마시면 여드름이 잘 해결된다. 지성피부의 여드름에는 시험삼아 3개월 동안 따끈한 물 6잔 마시기를 추천한다. 따끈한 물로 설거지하는 것과 원리가 같기 때문이다. 


5. 따근한 물은 소화기능을 향상 시킨다.

 

따끈한 물은 소화기능을 향상시킨다

 

 

소화에는 기계적 소화와 화학적 소화가 있다. 
기계적 소화에는 저작운동, 연동운동, 혼합운동이 있다.

화학적 소화는 장내에서 분비되는 각종 소화효소에 의해 고분자 물질이 저분자 물질로 분해되어 체내에 흡수되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준다. 연동운동은 주로 위에서 일어나며 음식물의 역류를 방지한다. 

 

혼합운동은 소화액과 음식물을 혼합시키는 운동으로 주로 소장에서 일어난다. 그런데 소화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중의 하나가 온도다. 소화효소는 주성분이 단백질로서 온도에 따라 활성이 변한다. 보통 단백질은 온도와 산도에 따라서 구조의 변화가 일어난다. 그러므로 단백질이 주성분인 소화효소는 온도와 산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효소마다 구조가 다르다. 구조가 다르다는 것은 효소마다 온도나 산도에 따라서 최적의 반응이 달라진다는 의미이다. 일반적으로 효소는 온도가 올라 갈수록 반응속도가 증가한다.  

그러나 지나치게 온도가 올라가면 단백질 변성이 일어나 반대로 반응속도가 감소한다. 결국 저온에서는 효소활성이 일어나지 않고 고온에서는 단백질 변성으로 효소가 제 기능을 못한다. 효소는 신체온도가 38-40도일 때 최대 활성상태가 된다. 
 

이와 같이 우리 몸의 심부온도가 37.5도(체표면 온도 36.5도)인 것은 온도와 산도의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효소의 활성화와 연관되어있다. 또한 우리가 마시는 물이 따뜻하여 효소의 활성 온도에 근접할 때 효소가 잘 활성화 되는 환경이 조성된다.

 


 

LIFE 5.0_건강

윙스타 30개
  • 1009869117

    조옥구 선생님과 같은 분이 참다운 의사입니다. 현대 의학에서는 환자를 헤어나오지 못하는 구덩이에 빠뜨려놓고 열심히 돈을 착취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2019.01.18 14:02
    • 925888035

      동의합니다 ♡

      2019.01.22 01:15
  • 1015950153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2019.01.27 22:43
  • syj1326

    평소에 미지근하게 물을 마시는 편인데 건강을 위해서 잘하고 있었네요~~^^

    2019.01.28 00:22
  • 1017470153

    오늘부터 따뜻한물 마시기 실천해봐야겠네요

    2019.01.30 13:33
  • science0522

    아는것보다 실천이 중요하죠~~ 꼭 실천해 봐야겠네요..^.~

    2019.02.04 01:15
  • sis0162

    유익하고 좋은 헬라야 가입에 마음이 셀렙니다. 많이 격려하고 좋은 정보 부탁드려요!!

    2019.02.12 10:58
  • 1037831150

    평소에 물을 자주 마시니까 디톡스가 되어서 좋았는데 따뜻한 물의 힘을 실천 해 봐야겠네요~

    2019.03.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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